재입고 기다리다가 힘들것같다는 이야기에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소량이 풀린거 같아서 기대하던 차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저번주에 받고 2~3회 착용하며 느낀점을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박스가 보통 코트박스에 3~4배 높은 박스로와서 놀랬습니다.

배송에 신경써주신덕에 받자마자 빵빵한 느낌을 바로 받았네요

라쿤 같은 경우는 가격대비 풍성하고 색상도 고급스럽네요

대장급패딩이랑 비교해도 더 풍성합니다.

이점이 이 파카를 더 있어보이게 하는것 같습니다.

디자인, 소재, 보온, 실용성 등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설명하신 만큼 신경쓴 흔적도 구매자로서 느껴지고요

아쉬운점에 대해서적자면

충전재의 경우 설명하신 것보다는 부족한것 같습니다.

300g이 작은 양은 아닌데 입어봤을때 팔이나 가슴쪽은 좀 허한거같고 허리 아랫부분이 빵빵한게 입으면 좀 균형이 안맞는 느낌이네요

내부에 장갑등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는데 이부분은 찍찍이는 아닌거 같아요

니트장갑 넣어놨다가 찍찍이에..ㅠㅠ 추후 제작하신다면 똑딱이 추천드립니다.

아직 아쉬운점은 이거말곤 없네요. 옷 잘 구매했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