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겨울에 처음 소개해 드렸던 레이니 블루를 다시 한번 다듬어 준비했습니다.
생산 계획이 없었지만 꾸준히 찾아주시는 고마운 분들의 재입고 요청에 힘입어 다시 한번 만들었습니다.
흐르는 빗방울처럼 워싱 디테일을 표현해 보고 싶었던 레이니 블루는
잔잔하면서도 불규칙하게 흐르는 패턴이 재밌는 데님입니다.
첫인상이 강렬하지는 않지만,
은은하게 자주 입게 되는 멋이 있는 데님입니다.
ps - 지속적으로 재입고 요청해주신 민서님께 감사드립니다.
· Cotton 100% from Türkiye.
· 12-12.5oz, 사계절에 알맞는 중량. 매우 부드러운 표면 촉감을 띕니다.
· Metal Parts : YKK from Japan.
· 대한민국 서울 제조
* 워싱을 거친 제품이더라도 염료의 특성상 이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염이 있을 수 있기에 단독 세탁 필수입니다.
* 수선에 대한 고민을 줄일 수 있도록 두가지의 기장으로 준비하였습니다.
* 롱 길이는 레귤러에 비해 밑위가 조금 더 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