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감정 덧글 참 안타깝네요. 그냥 보고 넘어가기에는 조금 감정에 치우친 덧글이 아닌가 싶어서 팩트 위주로 써봅니다. 왼쪽은 누가봐도 오른쪽 사진 보다 어둡게 찍혔네요. 왼쪽의 집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노출이 부족하고 암부도 문제고 콘트라스트도 심하네요. 일단 집에서 찍은 사진을 스튜디오 사진이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 사진은 자연광 상태일때보다 광량이 집중되니까 노출이 과다 될 수도 있거든요. 물론 의도적으로 그렇게 표현했을 수도 있구요. 근데 이런 이야기가 다 쓸모없는 것이 각자 쓰는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값이 다르다는거죠. 모니터 어둡게 보는 분은 어둡고 탁하게 보일 것이고 밝게 쓰시는 분은 하얗게 떠보일 수 있겠죠. 모델핏이랑 다르게 보인다고 이 사이트 사기치네 이러는 것과 별반 다를 것 없을 정도로 모호한 논쟁이란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사장님과 통화하셨다면 좋게 마무리 됐다는 걸로 보이는데, 업체의 대응이 좋지 않았나요? 아님 다른 걸 원하신게 있나요? 궁금하네요
종훈님 이전에 쓰인댓글 누군진 몰라도 지우셨는데 그분이 더 감정상하게 하던데요? "이분 최소 음식점 디피된거랑 다르면 컴플레인걸분" 이라고 적혀있었어요 이거보고 누가 감정 안상하겠습니까? 그리고 뭐 바라는거 없고 그낭 소비자로서 알건 알고 구매하자 싶어서 해결시점 이전에 작성한 후기는 그냥 냅둔거구여 님이야말로 뭐 업체측에서 부탁받은거 있으세요? 소비자로서 알건 알고 구매하자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하나도 이해가 안되네요 님도 이거 사보셨어요? 사시고 실물 보신 담에 그런말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지나가다 하는말인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조명빨이니 어쩌니 해도 이렇게 아예 다른 색상이 온적은 처음이여서 글남긴겁니다 베이지니 구매전에 다 감안하고 했는데도 납득이 안갈 정도로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미 반품 마쳤는데 뭘 제가 바라겠습니까? 단지 다른분들이 현명한 구매를 하기만 바랄뿐이지요 그저 비꼼엔 비꼼으로 대응할뿐입니다
님같은 사람이 계속 댓글 달수록 업체측에서 고용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만 증폭시킬뿐입니다 ㅎㅎ다른 패션 커뮤니티에도 글남겨서 여러사람 의견 들어봤는데 조명빨로 치부할수 있을 정도의 차이가 아니란 의견이 대다수 아니 거의 만장일치였습니다 ㅎㅎ괜히 근거부족한 쉴드로 업체 이미지 깎아먹지 마시구 그냥 가만히 있는데 돕는일일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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