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오버사이즈에 원단에 보풀이 날리는 코트일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을 했네요.
솔직히 커뮤니티에서 후기 보고 고민 많이 했는데
재질이 쓰레기니 뭐니 이랬던 분들은 다른업체 뿌락치라는 확신이 드네요.
저 처럼 구매하고 올리는 글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 후기에 꼭 나타나서 이상한 소리 지껄이는거 보면 ㅉㅉ
뭐 이지코트가 무조건 최상급으로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대비 이 만한 코트가 없는게 사실인 것 같네요.
솔직히 코트는 난잡한 디테일 보다는 핏이랑 원단빨이라 생각하는데 정말 심플하고 정갈한 코트입니다.
비교하는 후기는 좀 그렇긴 한데 작년 시옴 오버핏 네이비를 가지고 있어서 자연스레 비교하게 되네요.
원단은 작년 시옴 오버핏이 딱딱한 느낌이라면 이지코트는 기모가 길어서 그런지 조금 더 푹신합니다.
색상은 이지코트가 조금 더 짙은 편이네요.
값이 세배이상 차이나는 코트인데도 불구하고 안감 소재나 허리를 가로지르는 디테일 등은 시옴보다 낫습니다.
음..이런거 보면 기업 브랜드들은 참 쉽게 장사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솔리드도 안감 같은 부분은 되게 별로라서...
내년에 나올 코트들도 기대가 됩니다.
올해 퍼플 코트로 엄청 흥해서 내년엔 더 잘할 것 같네요.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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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장문의 코멘트를 달아주시어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코트에 대한 애정도 느껴지고 다른 제품들과의 비교를 통해, 또 느낀점을 풀어내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브랜드 옷이냐 아니냐에 따라 사람들의 인식이 천차만별인 경우도 많구요.
저희는 최대한 고객님들께 만족할 수 있고, 부끄럽지 않은 제품을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이 점 알아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정의 후기 적립금 지급해 드렸사오니 다음 번 구매시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