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진이 심히 허접한 점 죄송합니다)
181/80 보통 아우터 50,105입고, 이 제품도 똑같이 50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이너 감안했을 때 딱 적당하게 맞습니다.
탄탄하고 윤기나는 원단, 히든버튼, 좁은 v존, 라펠(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더군요)까지. 저는 개인적으로 완전 마음에 듭니다. 캐쥬얼하게도, 포멀하게도 입을 수 있는 좋은 기본 싱글코트네요.
마마가리 히든싱글코트를 구매하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오히려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퍼플 옷은 거품이 많이 끼었다, 가격값을 못한다 등의 평이 간간이 있는데, 저는 최소 가격값은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추가로, 제가 이 제품 구매하려고 커뮤니티에 반응을 물어보는 글을 남겼을 때, 옷 자체가 별로라는 평은 많지는 않았는데
시즌도 끝나지 않았는데도 시즌오프를 자주 해서 정가주고 사기는 꺼려진다는 의견과, 가격이 너무 세졌다는 평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저도 33만원짜리 Moss on the stone 패딩을 산 후 나중에 18만원으로 후려치는 것을 보고 헐.. 이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이런 의견들을 잘 감안하셔서, 가격을 적절히 설정해주시고 정가로 믿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허무하지 않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첫 구매했을 때부터 친절한 유선상 안내 등 좋은 CS를 보여주셔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라.. 안타까운 마음에 남겨보아요^^
또 좋은 옷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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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가격 후려치기 들어가는것과 그 폭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적절하게 판단하셔서 가격을 조금 낮추시든지.. 물량을 순차적으로 뽑으셔서 과한 후려치기는 지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것이 반복되면 정가에 사는것을 다들 꺼리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