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 패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핏이 이상하다는 둥, 뭐가 이상하다는 둥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받아보니까 전혀 이상하지 않고 적당합니다.
171cm / 61kg / 46사이즈 적당했습니다.
제 스펙에 괜히 48사이즈 가시지 마시구 46사이즈 가시길 바랍니다.
작년도 보다 달라진 것은 두께와 핏 그 자체네요. 사실 두께는 약 0.8배정도로 얇아진 것 같습니다.
모 인X일런스 코트와 페이퍼X즘 코트와 비슷한 정도예요.
오히려 색감은 이게 더 예쁩니다. 괜히 기장 100넘는 롱코트 사지 마시고 퍼플코트 사세요. 오히려 기장은 적당한게 더 예쁩니다.
그리고 단추를 잠그면 등 뒤가 뜨는 현상이 있다고들 하시는데, 글쎄요. 원래 세미오버핏 코트가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렇게 뜨지 않습니다.
당연히 반팔입고 코트만 걸치면 널널해서 뜨겠죠.
셔츠와 니트착용 후 코트 착용했을 시에는 등 뒤 그렇게 안떴습니다. 오히려 작년보다 단추를 잠구었을때 항아리핏이 나오는 걸 막으셨네요. 일부러 가슴둘레를 좀 늘인듯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내년에는 어깨를 약 1~2정도만 더 늘려서 발매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이번에 만족한 것은 아직까지는 전통의 항아리핏이 있으나, 조금 더 괜찮아 졌다는 점. 그리고 다른 코트들과는 다르게 적당한 기장과 어깨 그리고 딱 맞는 소매길이입니다.
특히 소매길이 괜히 길게만들어서 남는거보다 훨씬 좋아요.
무엇보다 다크올리브 색감이 딱 제가 생각한 색상입니다. 구매 고민이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여러 컨템포러리 코트들을 사본 저로써는, 브랜드를 제외하고 제일 낫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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