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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95, 퍼플 셔츠 46 저스트입니다.

퍼플 셔츠를 매우 좋아하고, 몇년전부터 매년 몇장씩
구매하는 편인데, 신제품 출시가 뜸한 찰라 나왔네요.

처음에는 48 50사이즈만 출시되어, 클거 같다는 피드백에 구매보류 하였다가 46 출시되어서 구매했습니다.

스트라이프라 좀 더 단정한 느낌이고, 과하지 않은 세미 오버핏이라 이쁘며, 소재도 시원합니다. 소매는 기존셔츠에 비해 짧고, 한번 접으니 괜찮습니다. 이번 탄 시리즈 셔츠 포함 4종 정도 구매했는데, 원단 잘 만드신거 같아요.

탄 시리즈도 좋은데, 퍼플의 정석인 기본 셔츠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